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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구나무 선 먼로의 배가…유명인의 희귀 사진
[사진=인터넷 커뮤니티] 대통령, 영화배우, 가수 등 세계 유명인들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. 물구나무 서서 배를 드러 낸 마릴린 먼로, 웃통을 벗고 벙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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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레이건 추억하는 낸시
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 8주년을 맞은 5일(현지시간) 부인 낸시 레이건(91) 여사가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 있는 ‘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’ 안의 대통령 묘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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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지식] 창세기부터 ‘킨제이’까지…아내가 달라졌다
아내의 역사 매릴린 옐롬 지음 이호영 옮김, 책과함께 648쪽, 2만8000원 10여 년 전의 우스갯소리 하나.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린턴이 남편인 빌 클린턴과 함께 주유소를 찾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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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내 집으로 돌아온다면…" 바람 잡은 클린턴
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2016년 대선 출마설이 또 불거졌다. 이번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불을 지폈다. 클린턴 전 대통령은 2일(현지시간) ABC 방송과의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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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4세 제인 폰다…낸시 레이건 역 맡아
제인 폰다(左), 낸시 레이건(右)할리우드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(74)가 새 영화‘버틀러(The Butler)’에서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이자 ‘보수의 아이콘’으로 추앙받는 로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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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6년 동안 연애 편지…최고 로맨틱 명사 누구
휴대전화 문자와 e메일이 활성화된 현대에도 가끔은 손으로 쓴 편지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. 달콤한 사탕을 선물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 등에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곁들여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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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클린 케네디, 미셸 오바마 … 세계 여성을 홀린 패션 26벌
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미국사 박물관이 역대 대통령의 취임식 때 부인들이 입었던 드레스를 한데 모은 전시회를 20일(현지시간) 일반에 공개했다. ‘퍼스트 레이디들’이란 이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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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미 대통령 9명의 피아니스트 로저 윌리엄스
로저 윌리엄스가 2007년 10월 83번째 생일을 맞아 연주하는 모습. [AP=연합뉴스] 가을의 정취를 연주하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로저 윌리엄스(Roger Williams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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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자리” 외치는 공화당 오바마에 득 될까 겁내 법 통과 놓고 저울질
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7일 방송토론회에서 고용창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. 낸시 레이건 여사도 참석했다. [시미밸리 AFP=연합뉴스] 미국 정치의 급선무가 최근 예산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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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‘꽃 차르’ 31년 … “오바마 탁자엔 꽃 대신 빨간 사과”
전 백악관 꽃 장식 디자이너 낸시 클라크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백악관 꽃 장식 작품들. 그는 31년 동안 플로리스트로 일하면서 지켜봤던 6명의 백악관 안주인과 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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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힐러리가 벌거벗은 채 백악관 욕실서 침실로 달려가고 있었다”
1978년부터 2009년까지 31년 동안 백악관에서 꽃을 담당하다 수석 플로리스트로 은퇴한 낸시 클라크가 과거 근무 당시 사용할 꽃을 고르는 모습. [백악관 웹사이트] “백악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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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절린 카터 ‘퍼스트레이디 라이벌’ 베티 장례식 추도
베티 포드(左), 로절린 카터(右) “고(故) 베티 포드 여사는 진실을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. 유방암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던 때도 그분은 같은 병으로 신음하는 환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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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돈나 “리즈는 내 영감의 원천”… 엘턴 존 “할리우드 거인 잃었다”
23일 미국 할리우드 ‘명예의 거리’에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명패를 둘러싼 사진과 꽃다발. 그녀를 기리는 추모객들이 두고 간 것이다. [LA 로이터=연합뉴스] 엘리자베스 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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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 '말솜씨 쪽지' 책으로 묶여 5월 출간
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지혜로운 말이나 농담이 필요할 때면 간직하고 있던 쪽지를 뒤적이곤 했다.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유명했던 레이건 전 대통령은 이 쪽지에 에이브러햄 링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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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레이건, 당신을 추억합니다", 탄생 100주년 추모 행사…박물관 등 전국서 열려
6일 레이건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미밸리의 레이건 박물관을 포함 그의 고향인 일리노이 탐피코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. 군 의장대가 레이건 박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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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인 낸시 “생일 축하해요 로니”
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6일 캘리포니아주 레이건 기념도서관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프레드릭 라이언 레이건재단 의장, 레이건 부인 낸시 여사, 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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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역사의 위대한 대통령 알려주고 싶어서 … ” 60~70대 노인들 손자 손 잡고 추모의 발길
탄생 100주년을 맞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타고 다니던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레이건 기념도서관에 전시돼 있다. 아래 사진은 레이건 대통령의 흉상. 장열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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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댜오위타이 본래는 황제 행궁, 방만 200개
미국과 중국·일본·프랑스 등 상당수의 선진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영빈관을 갖고 있다. 외국 정상이나 국빈 등이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으로 즐기면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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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금 짧았던 알렉산더, 운명 바꾸려 칼로 손금 늘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인간이 리스크를 지배할 수 있었기에 ‘신의 변덕’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미래(불확실성)에서 벗어날 수 있다. 이전까지 미래는 예언자나 점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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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금 짧았던 알렉산더, 운명 바꾸려 칼로 손금 늘려
알렉산더 대왕은 결정적 순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다.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의 궁정화가 샤를 르 브렁이 그린 ‘알렉산더 바빌론성 입성’의 일부. [중앙포토] “인간이 리스크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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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치밀한 유방’ 촬영만으론 암 진단 힘들어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가수 올리비아 뉴튼존, 레이건 대통령 부인 낸시 레이건, 배우 잉그리드 버그먼의 공통점은 모두 유방암에 걸렸으나 유방암과 잘 싸워 이긴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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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치밀한 유방’ 촬영만으론 암 진단 힘들어
가수 올리비아 뉴튼존, 레이건 대통령 부인 낸시 레이건, 배우 잉그리드 버그먼의 공통점은 모두 유방암에 걸렸으나 유방암과 잘 싸워 이긴 유명인들이란 점이다. 그런데 장애를 극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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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백악관 A에서 Z까지
백악관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정치인인 미국 대통령의 일터이자 그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. 변화를 화두로 당선된 44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전 세계가 이곳을 주목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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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 6주간 주입 시각장애 소녀 눈뜨다
“엄마, 제가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을까요?”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메이시 몰스(16·여)는 15세가 되던 지난해에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. 미국에선 15세면 운전면허시험을